[정부지원] 2025 소상공인 전기요금,가스비 부담 줄이자 (7월부터 신청 가능)

2025년 소상공인을 위한 3조5천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7월부터 시행됩니다.

부담경감 크레딧, 상생페이백, 정책융자까지! 핵심 내용을 한눈에 확인하세요.

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월부터 총 3조5,50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해 경영 부담 완화에 나섭니다.

 

1.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나요?

이번 제1차 추가경정예산은 세 가지 주요 축으로 나누어집니다.

1. 부담경감 크레딧 (1조5,700억 원)

• 전기요금, 가스요금, 수도요금, 보험료 등 고정비 지출 완화를 위한 직접 지원
• 소상공인이 실제 지출한 항목에 대한 비용 지원 혹은 감면 형태로 제공

2. 상생페이백 (1조3,700억 원)

• 카드 소비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환급해주는 형태
• 소비를 유도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간접 지원

3. 소상공인 정책융자 (5,000억 원)

• 사업운영에 필요한 저금리 자금 융자를 통해 유동성 확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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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시행 시기 및 준비상황

• 2025년 7월부터 신속집행 예정
• 소진공은 이미 **‘추경 주요사업 점검 회의’**를 열고, 전담 부서를 통해 실무 준비에 돌입
• **“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”**과 **“상생페이백”**을 중심으로 추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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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지원 정책의 의의

이번 추경은 2025년 정부 ‘민생복지’ 예산 중 약 70%가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되는 매우 큰 규모입니다.
전기·가스 등 필수 공공요금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, 소비유도를 통한 자생력 강화도 함께 꾀하는 종합정책입니다.

박성호 소진공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.

“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속하고 빈틈없는 집행을 준비 중이다.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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